◎민관식씨 부인의 손맛담은 요리책품위있는 상차림을 자랑으로 여기는 김영호씨의 두번째 요리책. 국회부의장을 지낸 남편 민관식씨의 40여년 공직생활을 뒷바라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소문난 그의 손맛을 담았다.
초대손님을 위한 상차림 5가지를 제시하면서 요리를 상에 내는 순서에 따라 배열한 것이 특징. 안주거리 도시락 찌개등은 별도로 정리했다. 지은이는 5년전 「나의 주방생활 50연(주방생활 50년)」이라는 첫 요리책에서 어머니로부터 이어받은 정갈한 전통음식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출판사간·2만원 <김희원 기자>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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