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하오 3시40분께 경기 포천군 관인면 한탄강에서 급류타기를 하다 뒤집힌 보트에 매달려 있던 대신생명 연수생 박재원씨등 8명이 3시간30분만인 하오 7시10분께 모두 구조됐다.박씨등은 하오 3시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군탄1리 한탄강 굴바위에서 보트 4척에 나눠타고 급류타기를 하던중 하류쪽 3지점 포천군 관인면 근홍교 인근에서 급류에 보트가 뒤집히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직후 동료 연수생 25명은 구조됐으나 박씨등 8명은 뒤집힌 채 바위에 걸린 보트에 3시간30분동안 매달려 있다 경찰과 한탄강구조대가 로프 등을 이용, 모두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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