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헙중앙회는 31일 태풍「페이」및 시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에 따른 피해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근해어민들을 돕기 위해 영어자금 1백41억원을 각 도지회를 통해 긴급방출했다.이 영어자금의 대출금리는 연리 5%, 상환기간은 1년이며 지원대상은 태풍「페이」및 시 프린스호 해양오염으로 피해를 입은 어가와 영세 어업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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