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새정치 국민회의의 김대중 상임고문은 31일 『외부인사 영입은 발기인대회, 창당대회, 내년 총선공천등 3단계로 나뉘어 추진될 것』이라며 『오는 11일 발기인대회에는 1백명정도의 외부인사가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6면김고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아태재단은 연구기관인 만큼 재단측 인사의 조직책임명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새정치회의는 창당주비위 소위 및 기획단 연석회의에서 오는10일까지 지구당해체가 아닌 개별탈당 형식으로 참여의원 및 지구당위원장들의 탈당을 완료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