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 미얀마 정부는 외국인과 결혼한 내국인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조항을 새 헌법에 삽입하려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남편이 영국인인 아웅산 수지 여사의 정치활동이 금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온 죠우 미얀마 외무장관이 30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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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여사 정치금지/미얀마 새 헌법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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