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적은 보험료로 주말 교통상해 및 뺑소니·무보험상해등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실을 중점 보상하는 「안전드라이버보험」을 개발,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상품은 장기운전자 복지보험과 오너드라이버 종합보험을 통합한 것으로 자가용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시 보험가입금액의 3배, 주말 교통사고시에는 5배까지 보상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자가용운전자들이 5, 7년 만기로 가입할 경우 매년 중도환급금을 지급, 이를 자동차보험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이 상품은 10명이상 1백명까지의 단체계약시 보험료의 2%, 1백명 초과시 4%를 할인해주며 연간 5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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