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조재용 특파원】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총회및 집행이사회가 31일부터 이틀간 뉴욕의 유엔주재 미대표부와 유엔 플라자호텔에서 집행이사국인 한미일 3국을 비롯, 30여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KEDO 사무국 설립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최동진 경수로기획단장과 로버트 갈루치 미핵대사, 일본의 엔도대사등 한·미·일 3국 대표와 스티븐 보스워스 KEDO사무총장등이 참석하며 3국은 조만간 시작될 북한과의 경수로 공급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집중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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