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정세분석위(위원장 김영일의원)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9월초께로 연기된 당지도체제개편 등 당개혁 및 정국쇄신조치를 김영삼 대통령귀국직후로 앞당길 것을 당지도부에 건의 했다.정세분석위는 이날 『당체제개편이 늦춰짐에따라 당조직이 저하되고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정세분석위는 『8·15광복 50주년과 8월25일 대통령임기 절반행사에는 새로운 당체제를 국민에게 보여주고 심기일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8월초를 당정 개편시기로 제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