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 UPI=연합】 세르비아계의 유엔 안전지대 무차별공격에 격분한 전세계 회교권이 보스니아정부에 대한 무기지원을 선언, 자칫 발칸반도가 또 한차례 전화에 휘말릴 위기를 맞고 있다.이슬람회의기구(OIC) 외무장관들은 지난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담을 갖고 보스니아에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터키와 파키스탄 이란 말레이시아등 8개회교국 국방장관과 군참모총장도 조만간 회의를 열어 후속조치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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