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5일 물류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나 분기점 부근의 유휴부지에 96년부터 모두 15개의 물류기지(총면적 11만5천8백평)를 민자로 건설키로 했다.고속도로별 물류기지 건설예정지역은 서울외곽순환선의 경우 학의분기점 1만5천평, 평촌고가교 1단계 7천5백평, 2단계 1천1백평등 3개소, 경부선은 회덕분기점 1만평, 옛 서대구인터체인지 1만평, 도로공사 옛 김천지부 5천평이다.
영동선은 옛 용인인터체인지에 8천평, 옛 양지인터체인지 3천평, 옛 덕평인터체인지 3천평이고 호남선에도 옛 이리인터체인지 1만4천평, 도로공사 옛 전주지부 3천1백평으로 각각 계획됐다.
남해선은 대저분기점 1만5천평, 옛 곤양인터체인지부지 1만2천평, 덕천육교 4천평등이며 동해선에는 도로공사 옛 강릉지부 5천1백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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