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 프린세사(필리핀) UPI=연합】 미 해군 특전대(SEAL) 요원들이 영유권 분쟁이 일고있는 난사군도 인근의 필리핀 병력을 대상으로 특수전 훈련을 시키기 시작했다고 필리핀 군 소식통이 23일 밝혔다.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미 SEAL 요원들이 지난 19일 필리핀 서부군 사령부가 있는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도착해 필리핀군에 대한 특수전 훈련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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