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22일 북한 남포공단의 경공업공장에서 근무할 (주)대우 기술자 13명이 이날 북한의 고려민항 임시편으로 중국 베이징(북경)공항을 떠나 평양 순안비행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주)대우 부산공장의 신홍조 이사를 단장으로 한 방북기술단중 단장을 포함한 설비담당 6명은 2개월간 북한에 체류할 예정이며 나머지 설비담당 7명은 1년간 남포공단에 체류할 예정이다. 남포공단 경공업공장은 오는 9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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