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 “인니와 영해협상 용의”/난사군도 분쟁관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 “인니와 영해협상 용의”/난사군도 분쟁관련

입력
1995.07.23 00:00
0 0

【자카르타 AFP=연합】 중국은 자신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난사군도와 인도네시아와의 국경을 분명히 하기 위해 평화적으로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21일 알리 알라타스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이 밝혔다.지난 3일간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알라타스 장관은 첸치천(전기침) 중국 외무장관의 말을 인용, 『난사군도나 그 인근지역에서 분규가 발생할 경우 중국은 국제법과 해양법에 의거, 협상을 통해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라타스장관은 전장관이 난사군도 남쪽의 인도네시아 영토인 나투나스섬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으나 난사군도는 중국 영토라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