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UPI=연합】 NBC방송의 의학드라마 「응급실(ER)」이 20일 발표된 제47회 에미상 부문별 후보작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응급실」은 20개 부문에 후보를 올렸으며 특히 앤터니 에드워즈, 조지 클루니, 셰리 스프링필드등이 나란히 드라마부문 남녀주연배우상 후보로 지명되는등 폭발적인 위세를 과시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26개 부문에서 지명을 얻어 신기록을 세웠던 ABC방송 드라마 「뉴욕시경 블루스」는 12개 부문의 지명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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