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혁 기자】 21일 하오 7시께 전북 익산시 신용동 원광새마을금고 원광병원 지소에 20대 초반의 괴한 2명이 침입, 현금 1억원과 수표 3천9백여만원등 1억3천9백만이 든 돈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여직원 이윤정(24)씨에 의하면 업무를 마치고 익산시 갈산동 원광새마을금고 본점으로 돈을 이송하기 위해 돈가방에 현금과 수표등을 넣고 기다리던중 가스총과 흉기를 든 괴한 2명이 들어와 자신들을 위협하고 수납창구 위에 놓인 현금등 1억3천여만원이 든 돈가방을 빼앗아 정문을 통해 달아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