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사 대한진출뜻통상산업부는 18일 일본기업에 대한 투자유치활동을 벌인 결과 JRC등 일본의 6개 전자·기계업체들이 합작투자와 기술이전의 형태로 국내에 기술을 이전키로 했으며 총 1백여 일본업체들이 대한진출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통상산업부 정해주차관보를 단장으로 국내 40여업체로 구성된 대일투자유치단은 지난 10일부터 6일동안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등지를 돌며 투자환경설명회와 업종별 기업상담회등 일본기업 투자활동을 벌였었다.
정차관보는 『두 차례의 투자설명회에는 모두 4백10여명의 일본기업인들이 참석해 일본기업들의 높은 대한투자열기를 반영했으며 이중 1백14개 기업이 구체적으로 한국기업과 합작상담을 벌였고 6개 일본기업이 국내기업과 정식 합작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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