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재락 기자】 17일 상오 6시 50분께 울산시 울주구 언양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기점 3백85.1㎞)에서 부산에서 서울방면으로 가던 인천 3모331호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노정숙·여·34·인천 부평구 상곡동 307)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노씨의 남편 김종기(37)씨와 아들 태흔(5)군, 딸 소희(3)양, 시어머니 조근자(57)씨등 일가족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운전자 노씨와 시아버지 김한식(61)씨는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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