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하오5시께 순간 최대 전력수요가 2천6백94만8천㎞를 기록,사상최대치를 나나낸다.이는 지난해 7월22일의 순간 최대전력수요를 25만2천㎞ 초과한 것이다.한전은 이날의 전력공급예비율이 전력설비 확충등에 힘입어 지난해 7월22일의 2.8%보다 4.5%포인트 높은 7.3%였다면서 전력수급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순간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은 계속된 장마에 따른 습도 상승과 남부지방의 무더워로 냉방전력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한전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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