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8일 준장을 비롯한 96년도 장성급 영관급 장교 진급예정인원을 발표했다. 준장진급 예정인원은 65명으로 이중 육군이 46명, 해군 11명, 공군 8명이며 육군은 지난해와 같은 숫자이나 해군은 1명, 공군은 2명이 각각 늘어났다. 영관장교의 경우 대령은 2백12명으로 육군이 1백50명, 해군 32명, 공군 30명이다.육해공군은 오는 8월부터 각군별로 진급심사를 실시, 단계별로 진급예정자를 선발하며 준장진급자는 오는 10월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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