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 북한 종교·예술 대표단 9명이 26일 미장로교 총회 초청으로 로스앤젤레스에 도착, 한달간의 미국 방문일정에 들어갔다.북한 조선기독교연맹 중앙위원외 위원장 강영섭목사를 단장으로한 북한 대표단은 LA방문을 시작으로 시카고, 뉴욕, 워싱턴, 애틀랜타등을 순방하면서 통일부흥회, 통일기원대잔치, 통일희년 심표지엄등의 행사에 참석한다. 북한 방문단은 강단장을 비롯, 전경남 해외동포위원회 부위원장, 정민 해외동포영접총국 부국장, 이창숙 조선기독교연맹 중앙위원회위원, 인민성악배우 안화복, 공훈성악배우 박복희 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