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AFP 로이터=연합】 이라크는 25일 유엔이 핵과 탄도미사일, 화학무기폐기와 관련된 이라크측의 의무 이행을 인정해 제재조치 철회를 약속한다면 생화학무기에 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라크가 석유금수조치 해제의 주요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생화학무기에 대해 유엔측에 협조할 의사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롤프 에케우스 유엔특별위원회(UNSCOM) 위원장의 바그다드 방문을 앞두고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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