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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곰팡이제거제등 챙겨둬야/벽 지붕 비새는곳 방수 젤·스프레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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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곰팡이제거제등 챙겨둬야/벽 지붕 비새는곳 방수 젤·스프레이도

입력
1995.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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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 있는 장마대비용품은 습기제거제 곰팡이제거제 방향제 방수제 우비등 다양하다.벽이나 지붕등의 균열이 생겨 비가 내리면 새는 곳이 있을 때 사용되는 것이 방수제품이다. 젤형 스프레이형 두종류가 있다. 젤형은 짜서 균열이 생긴 부분에 바르면 되고 스프레이형은 뿌리면 된다.가격은 1ℓ짜리 실리콘 방수제 젤형은 6천원, 스프레이형은 5천원이다.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아져 옷이나 가구등에 좀, 곰팡이등이 쉽게 생긴다. 이로 인해 비싼 가구나 옷이 훼손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습기가 많을 때 옷장안에 습기제거제를 놓으면 간단히 습기를 없앨 수 있다. 애경 유한양행등에서 5∼7가지 종류의 습기제거제를 내놓고 있다. 사용기간은 1∼2개월정도며 가격은 개당 1천3백∼3천8백원선이다.

비가 자주오면 방바닥이나 창틀 주방 화장실등에 곰팡이가 생겨 악취가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때 사용되는 것이 곰팡이제거제다. 특정장소에 놓는 탁상식과 분무식이 있다. 가격은 개당 3천∼3천8백원이다.

실내의 악취를 제거하는 탈취제품도 다양하다. 분무식과 탁상식이 있으며 효소와 박테리아의 분해를 이용해 악취를 없애주고 있다. 분무식이 개당 3천∼5천원이다.

냄새가 나는 집안에 모과나 아카시아등 각종 향으로 실내에 청정감을 높여주는 방향제도 장마철을 맞아 많이 팔리고 있다. 가격은 개당 2천5백∼3천원이다.

이밖에 우비와 장화를 찾는 사람도 많다. 해피아이 꼬즈꼬즈등에서 아동용우비를 시판하고 있다. 빨강 노랑 원색의 우비가 인기다. 장화는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제품을 많이 찾는다. 우비가 한벌에 3만4천∼4만9천원이고 장화는 개당 1만2천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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