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하고 무선통신도 가능한 노트북PC가 나왔다. 대우통신이 최근 발표한 「솔로」(모델명 CPC7400)는 데스크톱PC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이동성이 뛰어난 초소형 노트북(서브노트북) 컴퓨터이다. 무게가 1.8㎏으로 일반 노트북PC의 절반수준이며 PCMCIA카드를 꼽을 수 있는 포트외에 적외선 통신포트도 제공하고 있다. 전화선이 없어도 적외선 통신포트가 장착된 PC 및 주변기기, 팩시밀리 등과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또 다른 특징중 하나는 기존제품에 비해 배터리이용시간이 현격하게 늘어났다는 점이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장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운드 카드와 고감도마이크를 내장, 녹음과 재생도 가능하다.
486DX266에 모노디스플레이를 채택한 CPC7400M이 1백76만원(부가세포함)이고 컬러디스플레이제품이 2백58만5천원, 최고모델에 486DX475에 박막액정 컬러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 3백68만5천원이다.595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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