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우체국 및 농·수·축협을 통해서도 다른 은행에 송금을 할 수 있다. 또 농·수·축협의 CD(현금인출기)를 이용해 다른 은행의 예금을 찾을 수 있다.금융결제원은 22일 우체국과 농·수·축협의 타행환서비스 및 CD공동이용업무를 24일부터 시행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체국을 통한 CD공동망 이용은 8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 상오 9시30분부터 하오7시까지만 가능한 사고수표나 위·변조수표 전화조회가 신한 동화 동남 충청등 5개은행에서는 7월부터 밤 12시까지 연장되며 오는 11월부터는 27개은행으로 확대된다.
금융결제원은 내년 6월부터는 농협과 주요 지방은행, 후발은행등 18개 은행에서 사고수표 전화조회를 24시간 연중무휴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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