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 특파원】 일본경찰은 22일 새벽 홋카이도(북해도) 하코다테(함관)공항에 억류된 전일본항공(ANA)소속 보잉747 피랍기에 특수경찰 50여명을 투입, 사건발생 15시간여만에 범인을 검거하고 인질들을 전원 구출했다.<관련기사 8면> 단독범으로 밝혀진 여객기 납치범은 도쿄(동경)에 살고 있는 휴직중인 50대 은행원 구즈미 후미오(구진견문웅·53)로 경찰은 그를 하코다테의 경찰서로 연행,조사중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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