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그룹은 21일 대구성서공단 2차단지 1지구에서 김석준회장 이종주 대구시장 김석원 민자당 대구 달성군 지구당위원장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인세라믹전용공장인 쌍용양회 신소재 대구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총투자액이 5백억원인 이 공장은 부지가 1만5천2백48평으로 지난해 1월 착공되어 1년5개월만에 준공됐다.쌍용은 이 공장에서 세라믹절삭공구 세라믹생활용품등 1백20여종의 각종 세라믹제품을 생산할 예정인데 매출목표를 올해 2백억원에서 5년뒤인 2000년에는 1천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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