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용 대통령정치특보는 15일 『정부는 자원낭비를 막고 공정한 신문광고 단가설정을 위해 신문의 발행부수공사제도(ABC)를 강력히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 정치특보는 이날 상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최고경영자과정 월례조찬회에 참석해 행정 경제 사법 교육 언론등 사회 각부문의 개혁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세계화와 한국의 진로」라는 주제로 열린 월례조찬회에서 박정치특보는 『새 정부로 들어오면서 사회 각분야에서 개혁을 추진하며 각계로부터 많은 불만을 듣고 있지만 정부는 앞으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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