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일본 지바(천엽)현에서 13일 열차승객 2명이 원인불명의 악취로 목부위 통증과 현기증을 보여 입원했다고 지지(시사)통신 등 일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이들 언론은 그러나 입원중인 승객들이 심각한 증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20일 도쿄(동경) 지하철 독가스 살포사건 이후 지난 4월과 5월 도쿄와 인근 요코하마(횡빈) 등 일부 지역에서 잇따라 악취가 발생해 수백명이 부상하는 등 독가스 공포가 계속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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