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북한은 12일 노동당중앙위, 당중앙군사위, 국방위원회, 정무원 연합명의로 발표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모실 데 대하여」라는 결정서를 통해 ▲금수산의사당을 「금수산기념궁전」으로 하여 최고성지로 삼고 ▲김일성 시신을 금수산기념궁전 안 유리관에 안치할 것을 결정했다고 중앙방송이 이날 보도 했다.<관련기사 5면> 북한은 또 이 결정서에서 김일성의 사상·이론활동의 전모를 보여주는 「주체사상노작관」을 새로 건립할 것이라고 밝히고 전체 북한주민들에게 김일성을 높이 받들것을 촉구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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