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치료·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해 나갈 「암정복 10개년계획 수립위원회」(공동위원장 이기호 보건복지부차관·김노경 서울대교수)가 12일 발족, 첫 모임을 가졌다.암 연구 및 진료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암정복 10개년계획 수립위는 ▲암연구 ▲인력양성 및 정보교류 ▲예방, 조기진단 및 교육홍보 ▲기획·조정의 4개 분과로 구성돼 오는 9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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