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니코시아 AFP AP=연합】 이란은 아시아 국가와의 경제적 유대강화 정책의 일으로 공노명 한국외무장관의 이란 방문을 희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란 외무부의 핫산 타헤리안 아·태국장은 이날 영자지 세이한 인터내셔널과의 회견에서 현재 이란의 한국 및 북한과의 관계가 양호하며 증진되고 있다고 밝히고 공장관이 조만간 이란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헤리안 국장은 북한과도 정치·경제적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호야토레스람 알리 아카바르 나테크 노우리 국회의장이 조만간 평양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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