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10일 차에 탄 채로 은행일을 볼 수 있는 이른바 「드라이브인 뱅크」제도를 전주 본점에 도입,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드라이브인 뱅크는 자동차를 갖고 은행을 찾는 고객들의 주차 및 창구대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차에 탄 채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한 금융서비스제도이다.
전북은행의 드라이브인 뱅크는 단순한 예금의 입·출금은 물론, 송금 지로 공과금 수납업무등을 처리할 수 있게 돼 있으며, 이용시간은 은행 영업시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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