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흩어져 있는 한국 관련 사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활용방안등을 모색하는 국제학술회의 「95 서울학 한·중 공동심포지엄―중국소재 서울자료」가 30일 상오 7시30분부터 하오 4시30분까지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열린다.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소장 안두순)가 주최하는 학술회의는 1부 「고문서 관리및 활용에 대한 한·중비교」, 2부 「한중 문화교류와 서울학 사료발굴의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석자는 이우태 서울시립대 국사학과교수등 한·중 관계학자 10여명이며 「중국 자료관리 사업의 역사적 고찰」 「중국내 서울자료의 소장현황과 교류방안」등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