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공 「마이너스 옵션제」/18평아파트도 확대적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공 「마이너스 옵션제」/18평아파트도 확대적용

입력
1995.06.10 00:00
0 0

◎내달부터… 품목도 늘려대한주택공사는 오는 7월부터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해 입주자의 취향대로 마감재를 선택하는 「마이너스 옵션제」를 18평형아파트에 대해서도 확대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도가 적용되면 18평형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1백30만원가량 낮아진다.

주공은 이와 함께 옵션대상품목을 벽지 거실바닥재 주방싱크대 침실장판지등 현재 시범 운용하고 있는 4개 품목에서 전등등 조명시설과 신발장 수도꼭지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공의 한 관계자는 『「마이너스옵션제」가 적용되는 물량은 올해 사업계획 7만가구가운데 40%에 해당하는 2만8천가구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공은 지난해 10월 전국의 25.7평형 분양아파트에 대해 「마이너스 옵션제」를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으며 28, 29일 분양되는 고양 능곡지구 25.7평형 아파트 4백여가구에 대해 이 제도가 처음으로 적용된다.<김동영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