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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광역 비례대표/92명중 52명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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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광역 비례대표/92명중 52명이 여성

입력
1995.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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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8일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1번에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 부산시의회 5번에 올림픽유도금메달리스트 하형주(동아대부교수)씨를 공천하는등 전국 시도별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 92명을 확정, 발표했다. 민자당은 여성(52명)과 각급 직능대표, 당사무처출신들을 중심으로 공천했다.후보들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4(정수 14) ▲부산 6(6) ▲대구 4(4) ▲인천 4(4) ▲광주 3(3) ▲대전 3(3) ▲경기 13(13) ▲강원 6(6) ▲충북 4(4) ▲충남 3(6) ▲전북 4(6) ▲전남 7(7) ▲경북 9(9) ▲경남 9(9) ▲제주 3(3)명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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