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신도 6만쌍의 합동결혼식이 오는 8월25일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열린다고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지가 5일 보도.이 신문은 문선명 교주가 주재할 이 결혼식은 모스크바등 몇몇 대도시에 위성중계될 예정이라며 이중 「유공자」 3백명은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선박편으로 서울로 가 문교주를 직접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대규모 결혼식은 러시아 사상 처음이자 최대라고 이즈베스티야는 보도.<모스크바=이장훈 특파원>모스크바=이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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