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물에빠진 아버지 구하려다 국교 5년생 아들 함께 익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물에빠진 아버지 구하려다 국교 5년생 아들 함께 익사

입력
1995.06.07 00:00
0 0

【충주=한덕동 기자】 6일 하오 6시께 충북 충주시 단월동 단월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이명환(41·충주시 연구동)씨와 아들 종환(12·충주 남한강국교5)군이 깊이 3의 물에 빠져 숨졌다. 목격자 김규봉(40)씨에 의하면 강변에 앉아있던중 건너편 강가에서 이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근처에 있던 종환군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물로 뛰어들었다가 헤어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