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석 특파원】 조선무역추진위원회의 오태봉서기장이 이끄는 북한무역실무대표단 5명이 대미수출을 본격 추진하기위해 4일 저녁(현지시간) 뉴욕에 도착했다.이들은 오는 10일께까지 미국에 머물면서 뉴욕소재 광물회사인 미네럴 테크놀로지사와 북한산 마그네사이트의 수출문제를 주로 논의한다. 워싱턴및 뉴욕의 소식통들은 『북한대표단의 방미기간에 상업계약이 체결돼 한국전이래 처음으로 북한의 대미수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