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 특파원】 전후 50주년에 즈음한 국회부전결의에 찬성하는 일본 연립3당의 하나인 사키가케의 가두선전활동을 우익단체 회원들이 실력으로 방해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사키가케의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대표(대장성장관)는 4일 하오 요코하마(횡빈)역에서 선전활동을 벌였으나 약30분이 지난뒤 우익단체 회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국회결의 따위를 하면 죽여버리겠다』고 방해, 예정보다 20분 앞당겨 집회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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