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대표단 방북/제과공장 설립 등 논의

박제윤 부회장 등 동양그룹 관계자9명이 지난4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있다고 통일원이 5일 밝혔다.박 부회장등은 방북기간에 나진선봉지역을 시찰하면서 북한측과 제과공장 설립및 시멘트유통기지 건설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경협활성화조치 발표후 11개 기업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