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이년웅 기자】 4일 상오 1시20분께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 미군 전용클럽 오비스캐빈에서 미2사단 5포대 1대대 시비스중대 바버 디릭(29)병장등 미군 3명이 종업원 이기순(60·여)씨와 지배인 고재헌(39)씨등 2명을 집단 폭행, 이씨는 가슴 머리등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 세광정형외과에 입원, 치료중이며 고씨는 입술이 터지고 뒷머리에 타박상을 입는등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이에 앞서 이날 0시 30분께 동두천시 광암동 미군전용 로즈클럽에서 미2사단 2여단 본부중대 소속 로버트 조셉 알2세(25)병장이 종업원 왕인희(22·여)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열아홉 바늘을 꿰매는 중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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