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폐 최초 신용카드 등/유물·문헌 790여점 전시/고대시장 축소 모형도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31일 경기 용인군 남사면 창리 연수원 안에 4백20여평 규모의 한국상업사박물관을 개관했다. 동국중보 삼한통보 상평통보등 고려 조선 때 화폐, 조선말 저울, 60∼70년대 상품권, 최초의 신용카드등 우리나라 상업발전에 관련된 각종 유물과 문헌 7백90여점을 전시한다. 또 고대 시장, 조선 육의전, 60년대 백화점등의 축소모형도 만들어 놓았다.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상오9시∼하오6시 개관하며 관람료는 어른 5백원, 청소년 3백원, 노인과 어린이는 무료다.(0335)39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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