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2일 김석우 청와대의전비서관(1급)을 의전수석비서관(차관급)으로 승진발령했다.<얼굴 2면> ◎김석우 청와대의전수석/일처리 꼼꼼한 외교통 얼굴>
68년 제1회 외무고시에 최연소합격. 아들 장현(22)군도 지난4월 외무고시에 최연소로 합격,화제를 낳았다. 88년 주일참사관재직시 일본을 방문한 김영삼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발탁. 매사에 빈틈없는 일처리로 상하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부인 신외자(48)씨와 1남1녀. ▲서울·51세 ▲서울법대 ▲주일 정무참사관 ▲아주국장 ▲청와대 의전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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