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AFP 로이터=연합】 찬드리카 쿠마라퉁가스리랑카대통령은 29일 타밀족 반군과의 전투로 최소한 53명이 숨지는 최악의 사태 발생이후 반군에 대해 전면전을 펴겠다고 밝혔다.
쿠마라퉁가대통령은 이날 정부가 지금까지는 반군인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에 대한 전면전을 유보해왔으나 이제부터 방어적이며 제한된 활동에서 벗어나 전면전을 검토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면전은 효과적이고도 신중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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