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조각가 문신씨가 24일 상오 5시30분 경남 마산시 합포구추산동 52의 1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관련기사17면1923년 마산에서 태어난 문씨는 도쿄(동경) 일본미술학교를 졸업하고 61년 파리유학을 떠나 70년대초부터 파리화단에서 명성을 얻었고 80년 귀국,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유족은 부인 최성숙씨와 1남2녀. 영결미사 27일 상오 10시30분 마산남성동천주교회. 장지는 추산동 문신미술관 부지내 야산. (0551)47―21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