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시아 로이터=연합】 이라크는 유엔의 제재 해제를 기대하며 프랑스의 주요 석유회사 2개사와 유전 개발 가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중동경제조사(MEES)지가 15일 보도했다.MEES는 『이라크는 엘프 아키텐, 토털유전개발 등 2개사와 가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프랑스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첫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라크는 자크 시라크가 새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우호관계를 회복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