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10일 광복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전국 각지에 잇는 독립유공자 묘소가운데 연고가 없거나 관리가 소홀한 묘소 2백기를 대전국립묘지로 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독립유공자는 3.1운동 당시 경기 화성군 일대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른 차병혁 선생등 건국훈장 독립장 서훈자 5위와 특파원으로서 독립운동을 벌인 정재면선생등 건국훈장 애국장 서훈자 13위,건구구훈장애족장 서훈자 46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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