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손마비 혈행장애 배구·야구선수에 많아/일 간사이 의대서 주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손마비 혈행장애 배구·야구선수에 많아/일 간사이 의대서 주장

입력
1995.05.09 00:00
0 0

손으로 공을 빈번히 치는 배구선수에게 혈행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고 최근 일본 관서(간사이)의대 신곡아사(아라가와 마사시)교수팀이 주장했다.신곡교수는 배구나 야구선수들 가운데 손의 마비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는 데 착안, 섭씨 0도의 냉수에 10초간 손을 담그고 10분후 손의 표면온도가 어느정도 회복되는지를 서모그래피라는 장치로 측정한 결과 36명의 배구선수중 22명이 중지와 검지주변이 원래 온도로 되돌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한 사람은 손가락 끝이 평균 표면온도보다 10도정도 낮은 경우도 발견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