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UPI 로이터=연합】 우이(오의)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장은 5일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위해 국익을 희생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WTO에 개발도상국 자격으로 가입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제회의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오부장은 이같이 밝히고 『주요 회원국들이 현실적인 태도를 취하기를 바라며 그들이 선의와 유연성을 보일 경우 중국도 긍정적으로 대응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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