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별취재반】 대구 도시가스 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승구·대구지검특수부장)는 4일 수사를 확대, 사고난 지하철공사장의 시공을 맡은 우신종합건설(주) 대표 강신택(53)씨를 사법처리키로 하는 한편 대백종합건설(주) 상무이사 정정유(51)씨등도 소환, 조사에 들어갔다.한편 사고 현장검증이 4일 하오 감정인, 검·경 합동 수사본부 관계자, 건설관계자등이 입회한 가운데 대구지법 형사 4단독 강석동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현장검증에서는 대백프라자 상인점 터파기공사 현장과 지하철 공사장내 1·2차 폭발현장등을 증거로 채택, 보존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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